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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한국은 공항 비정규직 제로, 일본 공항은 한국 청년 아웃소싱
장원석경제부 기자 오는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해외 취업 설명회가 열린다. 일본 피코트사가 직원 10명을 채용한다. 그런데 피코트는 여객·화물서비스, 기체 정비 등 공항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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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의전서열 1·2위 만남 후 SNS 상황
[사진 정세균 국회의장 인스타그램] 정세균 국회의장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후 해당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공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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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선 “文대통령 시정연설, 겉만 화려 알맹이 없어”
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. [중앙포토]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“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 관련 시정연설은 한마디로 외화부실(外華不實)이다. 겉은 화려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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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추경 연설, 진정성 느껴지나 디테일이 문제다
문재인 대통령의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통의지가 엿보인다. 역대 민선 대통령 중에 가장 이른 시일에 국회를 찾았고, 추가경정예산안 설득을 위해 몸소 시정연설에 나선 것도 처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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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문재인 대통령 첫 시정연설,이전 이명박ㆍ박근혜 때와 무엇이 달랐나?
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. 추경 예산 통과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서다.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취임 후 33일 만이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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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장의 PT 활용한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 전문
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22장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사용했다.청와대 관계자는 "구체적 숫자가 많이 들어가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국회 본회의장에 PP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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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文 대통령 "고용상황 너무 심각...추경 빠른 시일 내 통과되도록 협력해달라"
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[ytn 캡처]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국회 협조를 호소했다.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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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 44번, 청년 33번…文 대통령, 연설에서 강조한 것은?
문재인 대통령은 A4 10장에 달하는 12일 시정연설 내내 ‘일자리’와 ‘청년’을 강조했다. 문재인 대통령 30분여의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'일자리'란 단어를 44번 사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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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사상 첫 일자리 시정연설…“실업대란 방치하면 국가재난 우려”
문재인 대통령은 12일 “현재의 실업대란을 이대로 방치하면 국가재난 수준의 경제위기로 다가올 우려가 있다”며 “추경(추가경정예산)을 편성해서라도 고용을 개선하고, 소득격차가 더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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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文대통령 "사상 최초 추경시정연설, 소통노력으로 받아들여달라"
(서울=연합뉴스) 박경준 기자 =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한 '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'을 통해 "추경을 편성해서라도 고용을 개선하고 소득 격차가 더 커지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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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…비서실장ㆍ정책실장 등 '설득 총력전'
문재인 대통령의 12일 국회 방문에는 청와대 참모진도 대거 동행한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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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탕과 온탕 사이…대통령 국회연설 앞두고 ‘레드 카펫’ 준비에 바쁜 여권 지도부
1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방문 및 연설을 앞두고 여당 지도부가 ‘레드 카펫’ 준비로 바빠졌다. 교착 상태에 빠진 강경화 외교부장관ㆍ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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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대통령 첫 시정연설 어땠나…최초는 노태우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선다. 시정연설은 정부가 예산안 등을 중심으로 국정 전반을 설명하는 연설로, ‘예산안에 대하여는 본회의에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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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文, 취임 후 첫 시정연설
━ 文, 취임 34일 만에 첫 '시정연설' [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합니다. 취임 34일째로, 1987년 이래 대통령 취임 후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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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J노믹스, 아베노믹스 뛰어넘어라
김동호논설위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0년 만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있었다. 일주일 전 취재차 참석했던 도쿄 데이코쿠 호텔 국제포럼에서 지켜본 그는 당차고 자신감이 넘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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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최저임금 서두르면 중소기업 죽는다
심재우뉴욕특파원 2012년 11월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간당 8달러를 받으며 일하던 알터리크 홀은 시간당 15달러로 올려달라며 하루 파업을 벌였다. 당시 빈부격차 심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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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의 시시각각] 국정원은 살아 있다
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직면한 가장 큰 고민은 아마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‘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 전면 폐지’일 것이다. 서 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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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문, 개혁 전면에 내세웠다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5명의 장관을 새로 발표해 정부 출범 33일 만에 초대 내각 절반 이상을 구성했다. 이날까지 인선이 끝난 장관 후보자는 신설될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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셜록 홈스 한국서도 등장할까, 공인탐정제 다시 주목
‘사실 조사를 지원하는 공인탐정제도 도입 추진’.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공약집 262쪽에 실린 내용이다. 경찰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이행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. 경찰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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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한 번 문 대통령 정책 과외했던 ‘심천회’ 멤버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핵심 공약인 ‘일자리 창출’ 과제를 담당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조대엽(57·사진)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지명했다. 대선 과정에서 교수 자문그룹을 이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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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추경·인사문제 오늘 국회서 직접 설득
문재인(얼굴) 대통령이 12일 사상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위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한다. 일자리 문제를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국회 설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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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통 국세청장 … 대기업 지능적 탈세 차단 강화할 듯
국세청은 나라 살림을 운영하기 위한 세금을 거두고 탈세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. 국가정보원·검찰·경찰과 함께 4대 권력기관에 속한다. 국세청장은 차관급이지만 역할만 따지면 장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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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서비스 산업 대폭 개방,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 바꾸자
━ 통상정책 발상 전환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지난 10일로 딱 한 달. 새 정부는 그간 의욕적인 정책을 선보였다. 그러나 지금까지 손도 못 댔지만 앞으로 과감한 개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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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새 정부 통상 공약, 보호무역 넘을 ‘서울클럽’
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펼쳐 보인 통상 공약의 기본 방향은 “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고 신흥 거대 경제권으로 진출하기 위해 통상 외교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”였다.